
특히 인버터·패널 등의 핵심 장비를 국산화하지 못하면, 우리는 또 다른 형태의 에너지 수입국이 됩니다.
무엇이 필요한가: 싸고 빠름이 아닌, 안전과 통제
미국과 스페인의 사례는 보안이 없는 재생에너지 확장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.
한국은 아직 큰 사고가 없다는 이유로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.
🔐 지금 필요한 정책은?
인버터 보안 기준 강화 및 인증제 도입
기존 태양광 설비 보안 전수조사
국산 인버터 개발 확대 및 조달 시 국산화 비율 강화
에너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및 대응 체계 구축
✅ 결론: 에너지 주권은 ‘보안 가능한 장비’에서 시작된다
태양광과 풍력은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수단입니다.
그러나 보안 없는 재생에너지는 또 다른 국가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.
한국의 에너지 정책은 속도보다 안전,
저비용보다 통제 가능성을 우선시해야 할 때입니다.
🔖 요약
미국·스페인 사례로 인버터 해킹 위험 현실화
한국도 중국산 인버터 사용 비중 높음
보안 없는 재생에너지 확대는 에너지 종속 구조로 이어질 수 있음
인버터 보안 기준·국산화·사이버 대응 체계 시급히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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