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 경제 정책 분석 (korea-policy)

주식으로 벌면 세금 더 내라고?

picksomeplus 2025. 7. 23. 08:17

 

양도소득세 원상복구, 또 개미만 잡는 꼼수인가

2025년 7월, 정치권에서 또 다시 '주식 양도소득세 강화'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.
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겁니다.

“세금 덜 걷히니까, 대주주 기준 낮춰서 더 걷자.”

이게 과연 ‘정의로운 조세 정책’일까요?
아니면 또다시 개인 투자자들만 희생양 삼는 꼼수일까요?


🔥 또 나오나? 대주주 기준 10억 → 10억 이하?

더불어민주당은
윤석열 정부 시절 시행됐던 ‘감세 정책’을
원상복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.

그 대상 중 하나가 바로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.

현재는 한 종목당 50억 원 이상 보유자만 과세되는데,
이를 다시 예전처럼 10억 원 이하로 낮추는 방안이 논의 중입니다.

문제는 이게 과거에도 시장 왜곡과 개미 역차별 논란으로 철회된 내용이라는 점입니다.


🐜 개미가 대주주라고요? 누가요?

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.

  • 법인이나 기관은? ❌ 양도세 비과세
  • 외국계 펀드는? ❌ 회피 구조 가능
  • 실질 과세 대상은? ✅ 장기투자 중인 중산층 개미들

퇴직금, 전세금, 은퇴자금 모아서
한 종목에 몰빵하거나 장기투자한 사람들 말입니다.

이걸 보고 **‘부자 감세 복구’**라고 포장하는 건,
너무나 편파적인 해석 아닐까요?


📉 또 연말마다 폭락장 반복하자는 건가요?

양도세 강화가 시행될 경우 예상되는 부작용은 분명합니다.

  • 연말이면 대주주 회피 매물 폭탄
  • 특정 종목 급락, 시장 왜곡
  • 투자심리 위축 → 개미 이탈
  • 거래세도 내고 양도세도? 이중과세 논란

그리고 또 나올 겁니다.

"증시가 왜 이래요?"
"외국인만 웃네요."

그런데 이 모든 걸 만든 게
조세 정책의 일관성 없는 뒤집기라는 사실은 아무도 인정하지 않죠.


🎯 지금 필요한 건 ‘정책 신뢰’지 ‘개미 증세’가 아닙니다

증세가 필요하다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
📌 정당한 기준,
📌 일관된 방향,
📌 예측 가능한 로드맵
이 먼저 나와야 합니다.

정책은 롤러코스터가 아닙니다.
정부가 필요할 때마다 틀었다 푸는 식이라면
누가 장기투자를 하겠습니까?


✅ 결론

📢 양도세 강화는 또다시 개미를 잡는 꼼수입니다.
정책 신뢰 없이는 투자도, 시장도, 세수도 없습니다.